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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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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과 대한민국 재해대책의 한계
2010/09/21
답변수
1
질문자
권오명

기상청은 언제쯤, 시기 적절하게 제대로 된 예보를 해 주실겁니까?

얼핏 듣기로는 1조원이 넘는 슈퍼컴퓨터가 있지만, 운영할 인력이 없어 관측하지 못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상청 예보를 믿지 않습니다. CNN뉴스가 더 정확하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날씨에 생업이 달린 사람들이 수만명이고, 국민은 그것을 정확히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미국날씨를 보고 한국의 날씨를 예측한다는 현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자연재해를 100%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상황이 벌어지고 나오는 예보는 예보가 아니라

보고라고 생각되는데요? 이것은 기상청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재해대책본부와 언론도 반성합시다.

태풍이나 각종재해가 발생하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움직이고, 뉴스에서는 각종 피해소식만 전해주고 있는데요.

어디가 얼만큼 피해가 났다는 보고는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기상청과 연계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미리 재난훈련이나 시스템을 점검하고 조기에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아예 365일 전담반을 꾸려서 태풍뿐만 아니라 폭설에도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뉴스시간에 어느지역이 얼만큼 피해가 예상되니 저지대나 예상지역 사람들의 대피나 각종 대처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대국민 행동요령등의 소식으로 꾸며진다면, 전체적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수십번 태풍에 당하고도 전혀 발전하지 않는 기상청과 재해대책본부 그리고 각부처의 관계자 분들의 마인드가 의심스럽고,

이제는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대한민국의 기상청과 재해대책본부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존의 의식을 바꾸시고, 국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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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성 2013-02-21 15:58:48

      건설적인 제언으로 보아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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