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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SBS 및 연합뉴스(2017.9.4.) 등에 보도에 대한 해명
2017/09/05
등록부서
지진화산정책과, 지진화산감시과
조회수
3501

 SBS 및 연합뉴스(2017.9.4.) 등에 보도된
      ‘”함몰 지진’ 보고 받고도 입 닫은 기상청, 커지는 의문“
       ”추가 지진 알았지만, 발표 못하는 지질자원연구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 내용 1, SBS 보도 관련 】

 .... 기상청은 함몰 진동을 전혀 포착할 수 없었다며 그 이유까지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기상청 지진화산센터장 : 함몰지진은 굉장히 가까운 위치의 지진계에서만 파악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지진계는 400~600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함몰지진은 저희 지진계로는 분석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의 발표는 하루 만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7년 9월 3일 15시에 언론 브리핑을 할 때는 핵실험 관련 사항에 대해 안보성과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신속한 분석이 필요하므로 인공지진 발생 초기 분석결과를 기준으로 브리핑을 한 것임.
   - 인공지진 발생시 현업 분석과정에서는 함몰지진에 관한 신호가 미약하여 이에 대한 특성은 분석되지 않았다는 설명이었으며, 브리핑시 발표내용이 거짓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름.


【 해명 내용 2, SBS 보도 관련 】

 곧이어 국책 기관인 지질자원연구원도 함몰지진을 감지하고, 어제 기상청에 통보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1차 지진 8분 뒤 함몰이 있었다는 내용으로, 중국 발표와 거의 일치합니다.
 [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 : 함몰지진이 있었다는 리포팅(보고)을 어제 했고요. 오늘 그에 대한 정밀분석을 해서 오후에 보고했습니다.]


 ❍ 지자연이 9월 3일 함몰지진을 감지하고 기상청에 보고했다는 것은, 3일 저녁 6시 35분에 이메일로 보낸 자료를 근거로 한 것인데, 단순히 이메일로 통보한 것임.
   - 보내준 자료 내에도 맨 끝 참고자료 부분에 “위력이 5차보다 약 5~6배 향상되어 실험장소의 붕괴지진으로 보이는 이벤트가 실험 후 약 8분경에 관측되기도 하였음”이라는 표현은 이미 알려진 사실에 대한 간단한 기술만 있었음.
 ❍ 또한, 4일 오전에 지자연에서 분석한 결과를 관련 규정에 따라 기상청에 사전 공유하여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연합뉴스와 함몰지진 추정 분석정보를 인터뷰한 이후에 기상청에 정보를 이메일로 제공하여, 함몰지진 관련 종합적인 분석과 정부기관내 정보공유 없이 함몰지진 분석결과가 언론에 기사화됨.
 ❍ 4일 오후에 이메일로 제공된 자료에도, 함몰지진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과학적 분석자료 없이, 단순히 함몰추정 지진의 위치와 규모 수치만을 제시하였으나, 기상청에서는 함몰지진으로 확신할 수 없었기에 국내외 지진파 자료와 공중음파 자료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음.

 

【 해명 내용 3, SBS 보도 관련 】

 최신 장비를 갖춘 기상청이 함몰지진을 관측하지 못한 것도 문제지만, 외부 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뒤 만 하루가 지나도록 발표조차 하지 않고 있어서 그 배경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


 ❍ 기상청은 9월 3일 12시 29분 58초 북한 6차 핵실험에 의한 규모(mb) 5.7의 인공 지진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분석하였으며,
 ❍ 인공지진 발생 시 현업분석 과정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기상청 관측소에 도달한 함몰지진의 미약한 신호가 현업 분석과정에서 구분되지 않았음.
 ❍ 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함몰지진 관련 정보를 공유 받은 것은 4일 13시 14분이었고, 기상청에서는 객관적인 판단 근거를 확보하기 위하여 국내외 지진파 자료와 공중음파 자료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 및 검토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함몰지진으로 추정되는 1차 분석결과를 금일 오전에 발표하게 됨.

 

【 해명 내용 4, 연합뉴스 보도 관련 】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은 지진 발생을 인지했지만 ‘업무 일원화’를 이유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못했다.
 .... 지난 7월부터는 기상청이 인공지진과 자연지진에 대한 분석결과를 통합해 내놓기로 하면서 공개가 차단됐다.
 ....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공개 차원에서 후퇴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 올 7월,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지진발표에 대한 국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지자연에서 분석한 인공지진 분석정보는 사전에 기상청과 공유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국가기관인 기상청이 대외발표를 하도록 하였음.
   - 이에 따라, 이번 제6차 북핵실험 시에도 양기관이 협력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9월 3일 15시에 기상청에서 브리핑을 실시함.
 ❍ 하지만, 지자연에서는 9월 4일 자체적으로 함몰지진으로 분석한 정보를 기상청에 사전 공유하지 아니하고,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과정에서 함몰지진으로 분석한 정보를 언급하여 혼선이 발생 되었음.
 ❍ 기상청에서는 동 사항과 관련하여 문제의 심각성, 중요성, 혼란 방지 등을 최소화하고자 이러한 문제를 지자연에 제기함
 ❍ 향후,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보다 원활하게 유지되어, 지진 관련 정보가 국민의 혼선이 최소화되며 신속ㆍ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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