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당신네들은 내일부터 당신네들이 발표한 사실에 대하여 한치 부끄럼이 없으면 가슴에 기상청 패찰 달고 다녀라.

죽어도 안온다던 발표는 며칠새 올수도 있다로 바뀌고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직접 날아올거라고 예보를 했건만

안온다고 고집을 피웠다..

왔지?니들이 죽어도 아니라고했는데도 왔지?

이젠 머라할래?

언제부터 당신들이 그렇게 실력이 뛰어났었어?

오죽하면 기상청 소풍가는날 비가온다는 말이 있을까...

지금 당신들은 비난을 벗어날 구멍이 없다.

단지 예측실패였다해도 자신들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가 그것이고

외압이나 다른 이유로 거짓 예보를 했다면 그것은 더한 비난을 받을 이유일테니까...

방사능량과 미치는 영향같은건 당신들은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당신들은 단지 올바른 예보로 온다 안온다만 말해주면 되는 것이다.

무엇이 그리도 두려운건가?

실력이 안되면 남의말을 듣는것도 용기고

바른말을 할줄아는 것은 더할나위 없는 용기다.

잘생각해서 행동들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