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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권계면에 관한 궁금증 문의입니다
2020/07/06
답변수
2
질문자
배규하

대류권계면의 형성 온도가 중위도에선 대략 영하 50도에서 이뤄지는게 왜(어떤 이유)일까요?

아울러 높이는 왜 이미 널리 알려진 그 높이에서 형성 됐을까요?

대류권계면의 높이 폭이 존재한다면 개별 권의 이름이 아닌 계면이란 경계 이름으로 부를까요?

대류권계면이 위도에 따라 높이가 다르다면, 성층권계면은 대류권계면둘레(1번)를 따라갈까요 지구둘레(2번)를 따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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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규하 2020-07-10 23:28:47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적 계산으로 답을 구하고 싶은데 저도 온도, 밀도, 기압, 높이, 복사... 이러면 머리부터 얼어 툰트라가 되버려서 그만인거죠.
      전 대류권계면 온도가 대략 영하 50도구나 하는 폭인데, 대략 -56도라는 ´대략´의 정확도 차이를 느끼게 하시는지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 정확도는 되야 구름이 투명막에 걸린듯 대류권계면(?)을 못넘고 제트비행기에서 보면 솜틀을 펼쳐논 평야처럼 보이게 하겠죠...
      실은 구름이 얼마나 민감하고 예민해서 무슨 이유로 물과 기름의 경계면인듯 그럴까란 궁금증에서부터 시작했죠.
      비행기에서 창가로 앉아 괜히 창문 밖을 내다봐서 호기심만 생겨갖고, 다음부턴 복도쪽으로 자리를...

    • 홍성길 2020-07-10 00:48:27

      예리한 질문을 하셨네요.
      지구의 대기는 안정해질 때까지 안정을 위해 계속 뒤섞이게 됩니다.
      햇볕을 받아 지면이 가열되면 그 위의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네요.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것입니다. 더워진 공기가 상승하지요.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나요. 대류권계면까지입니다. 그 이상의 높이는 공기층이 아주 안정하여 뚫고 올라가지를 못합니다. 대류권계면의 온도는 대략 -56도입니다. 그 위는 상당히 두꺼운 층이 -56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는 기온이 높아집니다. 왜요? 위에 오존층이 있어서 오존이 태양열을 흡수하기 때문이지요. 오존층 부근에 성층권게면이 있습니다. 그 위의 중간권에는 기온이 내려가다가 중간권계면에 이르는데 이 곳이 기온이 가장 낮아지고 그 위는 열권인데 기온은 계속 상승하게 되어 있답니다.
      대류권계면의 높이는 위도에 따라 달라서 적도권계면이 제일 높지요. 이유? 적도는 기온이 높아 상승작용도 강합니다. 권계면을 치받는 거죠. 그래서 높아지고, 또 따라서 적도권계면은 온도가 -80도까지 차겁습니다. 권계면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질 않죠. 왜냐구요? 대류권과 성층권과의 열교환이 일부 난류교환이 이루어집니다. 즉 대류권계면 부근에서 제트기류가 있습니다. 적도권계면과 중위도권계면 사이, 또 중위도권계면과 극권계면 사이에 제트기류가 발달합니다. 이 이유로 권계면이 분할되어 있답니다.
      대류권계면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만 성층권계면은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만 대체로 단순하게 기온이 지표면 온도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도이므로 단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도쪽이 높으냐 극쪽이 높으냐 하는 것은 의미가 크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연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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